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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무료 발달검사와 후속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를 통해 부모님들은 자녀의 발달 상태를 전문적으로 확인하고, 필요 시 조기 개입을 받을 수 있습니다.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는 2023년 6월 개소 이후, 약 1만 명의 영유아에게 발달검사를 진행했습니다. 2025년부터는 대상 연령을 확대하여 더 많은 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.
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무료 발달검사
- 대상: 18~36개월 아동 및 36개월 이상 취학 전 유아
- 서비스: 발달검사, 심층 상담, 치료 연계까지 원스톱 지원
발달검사 종류
- 온라인 발달검사
- 대상: 18~36개월 아동
- 방법: 주양육자와의 온라인 상담을 통해 발달검사 진행
- 신청: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
- 찾아가는 어린이집 발달검사
- 대상: 만 1세반(2023년생) 유아
- 방법: 전문 검사자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1:1 놀이 상호작용을 통해 발달 상태 점검
- 신청: 어린이집을 통해 신청
- 내용: ‘찾아가는 어린이집’ 검사 -> 5, 7, 9, 11월 중 센터 누리집 통해 모집
서울시는 이용자 의견을 반영해 올해부터 검사 연령 확대하고, ‘온라인 스크리닝’ 검사 도입, 1:1 ‘발달도움 코칭’ 프로그램 신설 , ‘발달놀이터’ 운영 확대로 센터 기능을 강화했습니다.
후속 지원 프로그램
- 발달도움 코칭 프로그램
- 대상: 발달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과 부모
- 내용: 주 1회, 50분씩 총 4회기의 전문가 코칭
- 목표: 부모가 자녀의 발달 수준에 따른 개입 방법을 습득
- 발달놀이터
- 대상: 발달지연 예방이 필요한 아동과 부모
- 내용: 집단 프로그램으로 부모와 아동이 함께 참여
- 운영: 기존 6개소에서 8개소로 확대
발달검사 신청 및 상담
- 문의: 서울아이발달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발달검사 신청 및 상담 문의 가능
서울시 무료 발달검사는 자녀의 발달 상태를 조기에 확인하고, 필요한 지원을 제공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. 관심 있는 부모님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권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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